2. 요소수 대란은 최악으로 치닫고 있습니다. 최일선에서 물류운반을 책임지는 화물차 운전사들은 요소수를 찾아 휴게소에 있는 주유소를 전전하고 있고 마을버스도 멈춰설 위기입니다.
[화물트럭 기사]
"주유소 오늘 20군데도 넘게 들렀어요. 근데 못넣었어요."
오늘도 시민들의 요소수 기부가 전국 곳곳에서 이어졌습니다.
3. 이재명 후보가 민주당의 요소수 관련 회의를 직접 주재하고 특사단 파견을 제안했습니다. 현안을 직접 챙기겠다는 의지로 보입니다. 민주당은 이번 주에 해결책을 내놓기로 했습니다.
4.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와 김종인 전 비대위원장이 선대위 구성을 함께 논의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윤석열 후보는 내일 현충원 참배를 시작으로 본격 행보에 나섭니다.
5. 대검 감찰부가 전현직 대변인의 공용 휴대전화를 포렌식하고, 공수처가 관련 자료를 압수수색한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윤석열 후보 측은 "선거 개입 범죄"라고 반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