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출도 못 하다 오랜만에 서울 나왔는데. 미세먼지 생각도 안났는데 오랜만에 봤어요. 눈이 아픈 수준."
2. 세 살 아들을 마구 때려 숨지게 한 30대 의붓엄마가 긴급 체포됐습니다. 이 엄마는 임신부였고, 체포 당시 음주 상태였던 걸로 전해졌습니다.
3. 인천 층간소음 흉기난동 피해자 측이 경찰에 부실대응 문제를 제기하자 경찰이 가해자의 구속영장 기각 가능성을 거론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피해자 측은 문제 제기를 막으려는 압박처럼 느꼈다고 주장했습니다.
4.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가 '김종인-김병준-김한길' 등 이른바 ‘3김’ 인사의 선대위 합류를 공식 선언했습니다. 민주당은 의원총회를 열고 선대위 혁신을 위한 전권을 이재명 후보에게 주는 방안을 논의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