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휴일인 오늘 수도권과 충남에 초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렸습니다. 농도가 '매우 나쁨' 수준을 넘어서면서 새해 첫 초미세먼지 위기경보가 발령됐고 석탄발전소 4기는 가동을 멈췄습니다.
3. 내일부터 대형마트와 백화점 등 대규모 점포에서도 방역패스가 적용됩니다. 미접종자는 식당, 카페에는 갈 수 있지만 혼자서 장을 보는 것은 금지돼 논란이 예상됩니다.
4. 오스템임플란트 재무팀장 가족들은 횡령사실을 몰랐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하지만 경찰은 이 씨가 가진 복수의 차명폰이 가족 명의인 것을 확인하고 진술의 신빙성을 따져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