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국민의힘이 정호영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부정적 여론을 당선인측에 전달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정 후보자가 4년 전 해외출장 보고서를 최근에야 제출한 사실도 드러났습니다.
3. 민주당이 4월중에 검수완박 입법을 완료하겠다며 속도를 내는 가운데 박병석 국회의장의 선택이 결정적 변수로 떠올랐습니다. 박 의장은 “여야 합의가 우선”이라는 원론적 입장을 고수했습니다.
4. 다음 주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를 앞두고 손님이 늘 거라는 기대감에 직원을 더 뽑겠다는 자영업자들이 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일하겠다는 사람이 부족해 때 아닌 구인난이 빚어지고 있습니다.
[자영업자]
"지금은 (시간당) 1만 1000원, 1만 2000원 줘도 적다고 하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