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법무부가 한동훈 장관 직속의 공직자 인사검증 조직 신설을 공식화했습니다. 야당은 민정수석 기능과 권한까지 한 장관에게 몰아줘 정말 소통령이 됐다고 비판했습니다.
3. 민주당 박지현 비대위원장이 10초 동안 허리를 굽히고 "백번이고 천번이고 사과하겠다"며 기회를 달라고 호소했습니다.
그러나 민주당원 게시판에 항의글이 잇따르는 등 당내 반응은 엇갈렸습니다.
4. 이른 폭염에 채솟값이 치솟고 있습니다. 기름값 폭등으로 물류비 부담도 커져 채소 가격은 더 오를 것으로 보입니다.
5. 용산 대통령실에 기존 청와대에 있던 영부인실을 두지 않는 것으로 결정됐습니다. 단독보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