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보다 약 5도 더 떨어질 전망입니다.
더 큰 추위가 오는 만큼 옷차림에도 큰 변화를 주셔야겠습니다.
현재 내려져있는 한파특보 현황입니다.
호남, 영남 지역을 제외하곤 대부분 한파경보와 주의보가 내려졌고요, 하루 사이 충남과 경북도 한파주의보에서 한파 경보로 격상됐습니다.
게다가 해안지역으론 강풍까지 불어서 더 큰 추위가 예상됩니다.
서울과 대전의 최저기온 영하 13도까지 떨어지겠고, 전국 대부분 지역이 한낮에도 영하권에 들 전망입니다.
현재 눈이 오는 지역으로 대설특보가 내려져있고, 모레까지 최고 25cm의 폭설이 이어질 전망입니다.
채널A 뉴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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