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점심시간 종합뉴스, 뉴스A라이브!

오늘 준비한 소식으로 힘차게 시작합니다.

김건희 여사에게 고가의 가방을 건넨 최재영 목사가 오늘 검찰에 출석했습니다.

최 목사는 2022년 9월 사무실을 찾아 김 여사에게 300만 원 상당의 가방을 전달하면서 손목시계에 달린 카메라로 해당 장면을 몰래 촬영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과 국민의힘 새 지도부가 오늘 오후 대통령실에서 만찬 회동을 합니다.

총선 패배 이후 새 지도부가 꾸려진 만큼 당정 관계와 ‘채상병 특검법’ 등 주요 현안에 관한 논의가 이뤄질 전망입니다.

태국 파타야에서 한국인을 살해한 혐의로 피의자 1명이 검거됐습니다.

경남경찰철 형사기동대는 어제 오후 7시46분쯤 전북 정읍에서 20대 피의자 한 명을 긴급체포했다고 밝혔습니다.

고금리 장기화와 내수 부진에 빚으로 버틴 자영업자들이 금융기관에서 빌린 돈이 코로나 사태 이후 4년여간 50% 이상 늘었습니다.

특히 대출 자영업자 절반 이상은 3개 이상의 금융기관에서 돈을 빌린 다중 채무자로 나타났습니다.

저희는 잠시 뒤 돌아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