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시간 종합뉴스, 뉴스A라이브!
오늘 준비한 소식으로 힘차게 시작합니다.
오늘 오전 육국 모 부대 신병 훈련소에서 훈련 중 수류탄이 폭발했습니다.
사고 직후 간부와 훈련병 등 2명을 국군병원으로 긴급 후송했지만,
훈련병은 숨지고, 간부 1명이 크게 다쳤습니다.
정부가 한덕수 총리 주재로 국무회의를 열고 야당 단독으로 통과한 '채상병 사건 특검법'에 대해 재의요구안을 의결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요구안을 재가하면 특검법은 국회로 돌아가 재의결 절차를 밟게 됩니다.
국회의장 후보 경선 결과에 반발해 1만명 넘는 민주당 당원이 탈당 신청서를 제출한 가운데 당원도 의장 후보 경선에 참여하는 방안을 두고 지도부가 설전을 벌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당심을 내세우며 불편한 속내를 비치던 정청래 최고위원은 “우원식 국회의장이 잘하리라 믿는다”고 압박했습니다.
가수 김호중 씨가 음주운전했다는 사실을 인정했지만 "직접 증거가 부족해 보여 끝까지 다투면 무죄 받을 수도 있었다"는 입장문 초안이 알려져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김 씨는 매니저가 거짓 자수를 한 사실도 처음부터 알고 있었던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미국 금리 인하에 대한 기대감 속에 금과 구리 가격이 치솟는 가운데 은값도 들썩여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집에 굴러다니는 은수저도 내다 팔면 적지 않은 돈을 손에 쥘 수 있는 건지 뉴스A라이브에서 알아봅니다.
저희는 잠시 뒤 돌아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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