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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준비한 소식으로 힘차게 시작합니다.

어제 북한이 발사한 탄도미사일은 다탄두 미사일 실험이었다고 북한이 주장했습니다. 우리 군은 어제 북한의 미사일 발사가 실패했다고 판단했지만, 북한은 다탄두 능력 확보를 위한 ‘성공적’ 시험이었다고 주장했습니다.

한동훈 대세론에 맞서 나경원 원희룡 후보의 표가 하나로 모이게 되면 승산이 있다는 '나경원·원희룡 연대설'이 변수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다만, 나경원 후보는 연대설에 대해 “아직 너무 섣부르다"고 밝혔습니다.

이재명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배우자 김혜경 여사가 함께 지역구 당원대회에 참석하며 공개 행보에 나섰습니다. 이런 가운데, 이 전 대표가 변호사 비용으로 사정이 녹록지 않다는 소식에 지지자들이 6년 전 출간한 김혜경 씨의 책 구매 운동을 벌이고 있습니다.

은행들의 '이자 장사'가 심하다는 지적에도 불구하고, 은행의 이자 순이익은 지난해 34조원을 넘어 2010년 이후 있었던 금리 상승기 중 최대 이익을 거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반면, 빚을 제때 갚지 못하는 자영업자의 대출 연체율은 2년 사이 3배나 늘었습니다.

저희는 잠시 뒤 돌아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