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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슈가, 전동스쿠터 음주운전…사건 축소하려 거짓 해명?
2024-08-08 12:31 사회

■ 방송 : 채널A 뉴스A 라이브 (12시~13시 20분)
■ 방송일 : 2024년 8월 8일 (목요일)
■ 진행 : 황순욱 앵커
■ 출연 : 손정혜 변호사, 윤기찬 국민의힘 법률위 부위원장

[황순욱 앵커]
사회복무요원으로 근무 중인 그룹 방탄소년단의 멤버 슈가. 술을 마시고 전동스쿠터를 탔다가 적발되었습니다. 국내를 넘어서 세계적으로 엄청난 인기를 끌고 있는 그룹의 멤버인 만큼 이번 사건으로 팬들과 대중들에게 큰 충격을 주고 있죠. 먼저 슈가의 활동 당시 모습을 짧게 보겠습니다. 이번 이야기부터는 윤기찬 국민의힘 법률위 부위원장도 함께하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어서 오십시오.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의 음주운전 혐의 입건에 많은 사람들이 충격을 받았습니다. 전동스쿠터를 몰다가 경찰에 적발이 되었다고 하는데, 사건 개요를 정리를 해주실까요?

[손정혜 변호사]
지난 7일이었습니다. 슈가 씨가 용산구 한남동에서 지인들과 아마 식사 자리에서 술을 먹었던 것 같고, 밤늦은 시간 귀가하던 상황에서 전동스쿠터를 타고 있었던 것으로 보이고. 집 앞까지 와서 주차를 하는 과정이었던지 넘어진 상태에서 지나가던 경찰들이 발견하고 도움을 주려고 갔다가 술 냄새가 나니까 음주운전 협의로 의심해서 지구대로 보내서 음주 측정을 했고. 그 결과 혈중알코올농도가 면허 취소 수준으로 확인되었기 때문에, 경찰 조사가 있었던 상황이고 조사를 받고 귀가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고요. 슈가 씨가 현재는 사회복무요원으로 근무 중입니다. 퇴근해서 저녁에 음주 상태에서 스쿠터를 몰다가 음주운전으로 이렇게 적발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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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 텍스트는 실제 토크 내용의 일부분입니다. 전체 토크 내용은 동영상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정리=김태섭 인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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