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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 33도 무더위 계속…일교차 15도 ‘유의’
2024-09-04 07:54 날씨

 3일 제주시 한림읍 협재해수욕장에 관광객들이 찾아와 파라솔 아래서 휴식을 취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4일 경기남부와 충청권,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최고 온도가 33도까지 오르는 등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32도, 인천 31도, 수원 31도, 춘천 31도, 강릉 30도, 청주 32도, 대전 32도, 전주 33도, 광주 32도, 대구 32도, 부산 31도, 제주 32도입니다.

제주도의 경우 동풍의 영향을 받아 내일 오후까지 가끔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전날부터 이날까지의 예상 강수량은 서해5도 5㎜ 내외, 제주도 5~40㎜입니다.

강원내륙·산지와 경북내륙 낮과 밤의 기온차가 15도 내외로 벌어져 건강 관리에 유의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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