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일 경기 파주 지역에 북한이 보낸 쓰레기가 떨어져 있다. 사진=뉴시스(합동참모본부 제공)
현재까지 경기도 북부 및 서울지역에서 10여개의 낙화물이 확인됐습니다.
합참은 "확인된 풍선의 내용물은 종이류·비닐·플라스틱병 등 생활 쓰레기"라며 "분석결과 안전에 위해되는 물질은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북한의 쓰레기풍선 살포는 지난 11일 이후 사흘 만이고, 올 들어서는 19번째입니다.
Copyright Ⓒ 채널A.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