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군사관생도들이 추석을 맞아 함상 차례를 지내고 있다. (해군 제공)
태평양에 위치한 한산도함의 격납고에 차례상이 마련됐고, 장병들이 술을 따르고 절을 올리며 차례를 지냅니다.
순항훈련은 해군사관학교 4학년 생도들이 매년 실시하는 훈련으로 약 110일간 8개국을 돌며 군사외교 활동 등을 합니다.
79기 해군사관생도 143명 등 장병 520명이 포함된 이번 순항훈련전단은 지난 5일에 출항한 뒤 항해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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