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밤사이 남해안을 중심으로 시간당 30mm 안팎의 강한 호우가 예상되고요.
돌풍, 벼락도 동반되겠습니다.
비는 오후부터 차츰 그치겠습니다.
영남 해안에 많게는 100mm 이상, 전남 해안에 80mm 이상으로 많은 양이 예상되고요.
그 밖의 남부에 60mm, 중부 지방에는 5에서 40mm가 내리겠습니다.
내일은 출근길 추위가 심하지 않겠습니다.
하지만 모레 아침에 다시 쌀쌀해지고요.
금요일부터는 낮 기온도 20도 이하로 뚝 떨어질 전망입니다.
내일 서울의 기온 17도, 대구 18도에서 시작됩니다.
오늘보다 1에서 4도 높겠습니다.
낮에는 서울 23도, 대전과 대구 24도, 강릉 25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모레는 강원 영동에, 금요일에는 전국에 비가 내릴 전망입니다.
채널A 뉴스 날씨였습니다.
• [채널A 뉴스] 구독하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