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테라·루나 폭락 사태의 핵심 인물인 권도형씨가 지난 3월 23일(현지시각) 몬테네그로 포드고리차의 경찰청에서 조사를 받은 후 경찰관들에게 이끌려 나오고 있다. 사진=AP/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