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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원 주택서 화재…베트남 국적 20대 숨져
2025-02-14 11:12 사회
사진출처 : 창원소방본부
오늘(14일) 새벽 2시 25분쯤 경남 창원시 의창구 사림동 2층짜리 단독주택 1층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30여 분만에 꺼졌지만 주택 내외부 18㎡가 불에 탔고 베트남 국적 20대 여성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소방과 경찰은 폭발과 함께 불이 났다는 이웃 주민의 신고 내용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예정입니다.
홍진우 기자jinu0322@ichannel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