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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점심시간 종합뉴스, 뉴스A라이브!

오늘 준비한 소식으로 힘차게 시작합니다.

국민의힘 대선 경선이 1차 토론회 대진표를 확정하면서 현재 김문수·홍준표·한동훈 3강 구도에 변화가 일어날지 주목됩니다. 안철수·나경원 등 중위권 주자들이 마지막 한 자리를 놓고 맞붙는 4위 경쟁도 이번 토론회의 최대 관전 포인트입니다.

윤석열 전 대통령 측 배의철 변호사 등 5명이 ‘윤 어게인 신당’ 창당 발표를 예고했다가 유보했습니다. 배 변호사는 신당 창당 기자회견을 공지했다가 “국민의힘으로부터 항의가 빗발친다”며 4시간 만에 “윤 대통령의 말씀에 따라 유보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이재명 전 민주당 대표가 “충청을 행정·과학 수도로 만들겠다”며 “임기 내 국회 세종의사당과 대통령 세종 집무실을 건립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대선 때 세종시와 충남 아산 등을 제외한 충청권에서 패했던 점을 고려해 ‘중원 민심’ 공략부터 나섰다는 해석입니다.

뉴스A라이브가 각 당의 대선 예비후보들을 만나보는 ‘나는 대선주자다’를 마련했습니다. 오늘은 국민의힘 1차 경선에 오른 8명 가운데 유정복 후보가 출연합니다. 경선 승리 전략과 함께 대선 공약과 비전 등을 들어봅니다.

저희는 잠시 뒤 돌아옵니다.

4월 18일 뉴스A 라이브 주요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