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호영 “힘 합칠 것으로 생각…홍준표·한동훈 이름 불러보자” [대선현장]

2025-05-14 16:45   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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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김문수 후보는 조금 전 경남 밀양시에서 유세를 시작했는데요.

김 후보가 도착하기 전 마이크를 잡은 주호영 공동선대위원장은 "집구석이 이상하게 돼서 집안싸움을 했다"며 홍준표 전 대구시장, 한동훈 전 대표를 겨냥해 "누구는 하와이 가서 안 돕고 있고, 누구는 집구석에 들어앉아 있다"고 말했는데요.

함께 돕자며 이름을 호명하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