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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폭력 신고’ 출동한 경찰 3명, 피의자 흉기 난동에 부상 [현장영상]
2025-05-23 09:55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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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22일) 밤 10시쯤 경기 파주시의 한 아파트에서 "살려달라"는 가정폭력 신고가 112에 접수돼 경찰이 출동했습니다.
곧바로 출동한 경찰관들이 남편과 아내를 분리하고 진술을 들으려던 찰나, 남편이 흉기를 휘둘러 경찰 3명이 부상을 입었습니다.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로 알려진 가운데, 피의자는 범행 직후 스스로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다가 의식을 회복했습니다.
현장영상으로 보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