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무요원 근태 논란’ 송민호 검찰송치

2025-05-23 15:55   사회

 송민호. 사진=뉴시스

사회복무요원 부실 근무 의혹이 제기된 그룹 위너의 송민호(31)씨가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서울 마포경찰서는 지난 22일 송씨를 병역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송치했다고 23일 밝혔습니다.

송씨는 마포구의 한 주민편익시설에서 사회복무요원으로 근무하며 출근 시간을 지키지 않는 등 근무를 소홀히 한 혐의를 받습니다.

병무청으로부터 수사의뢰를 받은 경찰은 지난해 12월 23일 소집해제날 송씨를 병역법 위반 혐의로 입건했습니다.

윤승옥 기자touch@ichannel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