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 소류지에 차량 추락…60대 자매 심정지

2025-05-23 16:34   사회

 사진출처 : 경남소방본부

오늘(23일) 낮 12시 16분쯤 경남 남해군 서면 한 소류지에 승용차가 추락해 있다는 신고가 119에 접수됐습니다.

이 사고로 차에 타고 있던 60대 자매가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운전자가 오르막길에서 차를 돌리다 울타리를 들이받고 소류지에 빠진 것으로 보고 블랙박스 분석 등을 통해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홍진우 기자jinu0322@ichannel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