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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 힘 합쳐 절도범 제압…中 유학생 “생활비가 없어서”
2025-06-25 12:50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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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은방 주인, 필사의 사투… 시민도 합세
中 유학생 "생활비 없어 목걸이 훔치려 했다"
잦은 과속 적발에 분노… SUV로 경찰서 돌진한 40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