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점포서 로또 1등 2명…동일인일 경우 43억

2025-07-06 09:30   경제

 로또 1등 당첨자 13명 가운데 2명이 인천 서구의 한 점포에서 구매한 것으로 확인돼 화제입니다. 사진은 서울의 한 로또 판매점에서 시민들이 복권을 구입하는 모습(사진/뉴시스)

로또 1등 당첨자 13명 가운데 2명이 인천 서구의 한 점포에서 구매한 것으로 확인돼 화제입니다. 동일인일 경우 총 당첨금은 약 43억 원에 달합니다.

전날(5일) 제1179회 동행복권 로또 추첨 결과 '3, 16, 18, 24, 40, 44'가 1등 당첨 번호로 결정됐습니다. 2등 보너스 번호는 '21'입니다.

6개 번호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 13명으로 각각 21억6282만8407원을 받습니다.

수동 1등 당첨자는 6명인데 이 중 2명이 인천 서구의 한 점포에서 나온 겁니다.

5개 번호와 보너스 번호를 맞힌 2등은 63명으로 당첨금은 각 7438만원입니다.


홍성규 기자hot@ichannel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