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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저임금위 퇴장한 민노총…“윤석열 정부 선임된 공익위원 총사퇴해야” [현장영상]
2025-07-11 13:51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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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10일) 최저임금위원회에서 민노총 근로자위원이 퇴장한 가운데 내년도 최저임금이 1만320원으로 결정됐습니다.
민노총 근로자위원들은 심의 촉진구간을 낮게 설정한 공익위원들을 향해 "한 귀로 듣고 한 귀로 흘리며 편파성이 분명하게 보였다"며 "윤석열 정부 아래 선임된 공익위원 총사퇴를 촉구한다"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이재명 정부가 책임져야 한다며, 문재인 정부 시절 갖고 있었던 비정규직과 최저임금 트라우마에서 벗어나야 한다고도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