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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전 대통령 측 김계리 변호사가 채상병 특검팀을 향해 "쇼를 펼치고 있다"고 직격했습니다.

김 변호사는 오늘(11일) 자신의 SNS에 "대통령 격노가 죄가 된다고 해도 당시 격노를 한남동 관저나 용산 사무실에서 했지 서초동 아크로비스타 사저에서 했겠느냐"고 적었는데요.

이어 "격노 당사자는 지금 서울구치소에 있다"며 특검을 두고 "이런 것을 정치검사라고 욕해야 한다"고 썼습니다.

김계리 “격노에 증거가 있나…특검, 쇼를 펼치고 있다” [자막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