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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A]45세 비너스, 역대 두 번째 최고령 승리
2025-07-23 19:54 스포츠
상대 선수 키를 넘기는 절묘한 샷으로 듀스를 만드는 비너스 윌리엄스.
45살의 나이가 믿기지 않는 강력한 샷을 때립니다.
결국 22살 어린 상대 선수에 한 세트도 허용하지 않으며, 여자프로테니스 사상 두 번째로 나이 많은 승자가 됐습니다.
지금까지 스포츠A였습니다.
기획제작 이현용
영상편집 조성빈
이현용 기자hy2@ichannel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