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여사의 각종 의혹을 수사하는 민중기 특별검사팀이 13일 대통령 관저 이전 문제를 주도했던 인테리어 업체 '21그램'에 대한 압수수색을 위해 사무실 안으로 들어가고 있다. 사진=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