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홈
기자별 뉴스
TV뉴스
디지털뉴스
경찰, 지드래곤·YG ‘저작권법 위반 피소’ 조사 중
2025-08-13 09:23 사회
Your browser doesn't support HTML5 video.
서울 마포경찰서는 최근 서울 마포구 YG엔터테인먼트 사무실과 강서구 한국음악저작권협회를 두차례 압수수색했다고 오늘(13일) 밝혔습니다.
지난해 11월 작곡가 A씨가 저작권을 침해당했다며 낸 고소와 관련 강제 수사에 나선 겁니다.
A씨는 지드래곤과 양 전 대표 등이 자신이 작곡한 ‘G-DRAGON’을 무단 복제해 곡명을 ‘내 나이 열셋’ 등으로 바꿔 2009~2010년 음반으로 제작·배포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압수수색을 완료했고 현재 수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빅뱅 지드래곤이 6월 28일 인천 서구 인천아시아드 주경기장에서 열린 '싸이 흠뻑쇼 SUMMER SWAG 2025 - 인천'에 게스트로 등장했다. (사진/뉴스1)
홍성규 기자hot@ichannel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