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관악구 조원동 칼부림…남성 3명·여성 1명 중상

2025-09-03 12:04   사회

서울 관악구 조원동에서 칼부림이 발생해 40대 남성 2명 등 총 4명이 중상을 입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경찰과 소방 등에 따르면 오늘(3일) 오전 10시 50분쯤 서울 관악구 조원동에서 칼부림이 발생해 30대 남성 1명, 40대 남성 2명, 여성 1명이 복부에 부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이중 남성 2명은 심정지 상태로 알려졌습니다.

홍성규 기자hot@ichannel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