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5일 뉴스A 라이브 주요뉴스

2025-09-05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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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준비한 소식으로 힘차게 시작합니다.

조국혁신당 강미정 대변인이 당내 성 비위 및 직장 내 괴롭힘 사건을 폭로하며 탈당했습니다. 강 대변인은 자신도 피해자 3명 중 한 명이라고 밝혔습니다. 피해자를 옹호하다 집단 괴롭힘을 당한 피해자까지 포함해 피해자는 10명 정도 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조국혁신당의 ‘성 비위’ 사건 파장이 범여권으로 확산되고 있습니다. 최강욱 더불어민주당 교육연수원장이 ‘성 비위’ 문제를 제기한 사람들을 향해 2차 가해성 발언해 물의를 빚고 있습니다.

김건희 특검이 김건희 여사 오빠의 장모 집을 압수수색하면서 확보한 이우환 화백의 그림 유통 과정을 수사하는 과정에서 김상민 전 검사를 구매자로 특정했습니다. 목걸이와 금거북이에 이어 세 번째 ‘매관매직 의혹’으로 확대되는 모양새입니다.

서울 서대문구 초등학교 인근에서 초등학생들을 차에 태우려 한 20대 남성 3명이 경찰에 긴급 체포됐습니다. 관련 신고가 이미 접수됐음에도 경찰이 허위 신고로 판단해 대응을 늦추면서 초기 대응 부실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