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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비위 사건’ 침묵 깬 조국 “당시 비당원 신분이라…”
2025-09-05 12:15 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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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성비위 사건 입장 묻자 "다음 기회에"
조국, 뒤늦게 SNS에 입장 올려… "깊은 위로"
혁신당 "조국과 연관 짓는 것 이해 어려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