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 200년 만의 폭우…먹자골목 사라졌다 [현장영상]

2025-09-07 11:33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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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군산시에 밤사이 시간당 150mm 이상의 강한 폭우가 내리면서 침수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1968년 군산에서 기상 관측이 시작된 이래 시간당 강수량으로는 가장 많은 양인데요.

먹자골목으로 알려진 소룡동 일대 다수의 가게들이 물에 잠긴 모습, 영상으로 보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