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청와대 행정관-경찰과 마신 술값 갚아라”

2012-01-06 00:00   사회,사회

Your browser doesn't support HTML5 video.


청와대 행정관과 경찰이
룸살롱에서 접대를 받았다는
내용이 포함된 고소장이 접수돼
경찰이 수사하고 있습니다.

서울 용산경찰서는
건물임대업자 A씨가 술값
2천 3백만 원을 갚지 않았다는
내용의 고소장을
서울 강남의 한 룸살롱 주인이
접수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지난해 7월
A씨는 당시 행정관이던
청와대 직원, 그리고
모 경찰서 경위와 함께 술을
마신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해당 청와대 직원은 지인의
술자리에 잠시 들렀을 뿐이며
어떠한 불법 사실도 없다고
해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