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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랑수업 150회 2025-02-12 | 150 회 모두가 기다리고 기다리던 그날이 왔다!
‘트롯 1호 예비부부’ 가은♥현호의 상견례 현장 최초 공개!
사돈과의 첫 만남을 앞두고, 잔뜩 긴장한 양가 어머니들.
가은 어머니는 돌연 눈물까지 보이는데...?!
결혼 앞둔 딸을 둔 가은 어머니의 진짜 속마음은 어떨지?

숨 막히는 긴장감 속에 이루어진 양가의 첫 만남!
어색함도 잠시, 어머니들의 센스 넘치는 입담 덕에 화기애애하게 흘러가는 분위기~
바로 그때! 예상치 못한 현호의 폭탄 발언들이 이어지고...
혼주 한복을 맞추러 간 곳에서는 처음으로 어머니들의 의견 충돌이 생기는데...
아슬아슬한 가은♥현호의 상견례는 무사히 끝날 수 있을까?

한적한 시골길을 한가득 짐과 함께 걸어오는 일우와 선영! 그렇게 그들이 도착한 곳은 한 시골집? 일우♥선영 드디어 1박?! 바로 선영과 처음 만났던 때를 기억하며, 그때의 추억을 되살리고자 일우가 준비한 특별한 장소라고~
한창 분위기가 무르익으려는 찰나! 밖에서 들려오는 “이리 오너라~” 둘만의 시간을 맞춘 듯 방해(?)하는 사람은? 바로 대한민국 최고 기타리스트 김도균과 미스코리아 출신 배우 권민중!
선영을 처음 만난 프로그램에서 함께 만났던 도균과 민중! 일우와 선영의 연애(?) 소식에 두 눈으로 확인하고자 직접 찾아왔다고~
그렇게 일우가 준비한 웰컴 푸드도 같이 만들어 먹고 추억의 비료 포대 눈썰매도 타면서 웃음이 끊이질 않는 네 사람! 그런데 함께 타러 간 눈썰매에서 스킨십이 자연스러운 일우와 선영의 모습! 그 모습을 지켜보는 도균과 민중은 의심스러운 눈초리를 보내는데.... 또 함께 저녁을 만들면서 자꾸만 붙어있고 자연스럽게 서로를 챙기는 모습이 눈에 띄자 민중은 두 사람을 취조(?)하는데… “오빠랑 언니 진짜 뭐야!!” 민중과 도균의 추궁(?)에 대한 일우와 선영의 반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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