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정들의 영업비밀 50회2025-03-03 | 50 회▶ 생활 밀착형 직업 탐정의 세계 <탐정 24시> 대한민국 16대 조리 명장 안유성 셰프의 스승님을 찾아 나선 부자 탐정단. 안유성 셰프와 스승님이 함께 일한 식당이 있었던 강남의 오래된 일식당을 탐문하던 부자 탐정단은 일식 업체에서 발이 넓다고 소문 난 셰프의 정보를 확보하게 되고, 그곳에서 김진홍 스승님을 안다는 사장님을 만나게 된다. 강남에서만 35년간 일을 했다는 그는 스승님의 동생과 절친이라며 연락처를 알려주는데... 김진홍 스승님의 동생과의 통화 후 스승님에 관한 단서를 얻는 데에 성공한 부자 탐정단은 안유성 셰프를 만나 탐문 결과를 전달하게 된다. 그 이야기를 들은 안유성 셰프는 스승님과의 만남이 어려울 수도 있겠다는 생각에 착잡해지고 부자 탐정단은 그를 홀로 두고 밖을 나서는데... 그때 안유성 셰프를 부르며 그의 가게에 등장한 김진홍 스승님?! 30여 년 만에 감동 재회한 두 사람, 30년간 쌓아온 사제간의 이야기는 무엇일까?
▶ 탐정 실화극 <사건 수첩> 아들을 찾습니다 실종된 지 한 달이 된 아들을 찾아달라며 탐정사무소를 찾아온 의뢰인. 평소에 연락이 잘 되던 아들이 어느 날부턴가 연락이 안 되기 시작했고, 밥을 챙겨주러 아들 집에 찾아갔지만 기척이 없어 다음 날 사람을 불러 강제로 문을 열고 들어갔을 땐 TV도 켜져 있는 상태로 아들만 증발하듯 사라졌다는 이야기를 한다. 점점 미궁 속으로 빠지던 중, 탐정들은 CCTV 영상 속에서 찾은 단서를 통해 의뢰인 아들을 만나는 데에 성공한다. 그런데 아들은 자신이 의뢰인의 친아들이 아니라며 파양 이야기와 함께 만남을 거부하고 의뢰인은 입양한 아이지만 자신의 아들인 건 변함이 없다며 만나게 해달라며 사정한다. 그 후 아들과 마주하게 된 의뢰인과 탐정. 하지만 곧이어 그들 사이에 숨은 비밀이 드러나는데... 과연 두 사람 사이엔 어떤 이야기가 숨어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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