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랑수업 154회2025-03-12 | 154 회강릉에서 빵 스승님을 돕던 일우의 뒤로 들리는 누군가의 목소리! 그 목소리의 주인공은 바로 먼 강릉까지 찾아온 선영!? 일우는 선영의 깜짝 등장이 얼떨떨하면서도 기쁘고 선물 같은데... 불시검문(?)으로 강릉에 놀러 왔다는 선영! 그에 일우의 빵 스승님은 서둘러 빵집 일을 마무리 지어주고, 눈치 빠른 스승님 덕에 일우의 집 앞 해변을 걸으며 데이트하는 두 사람! 해변도 같이 걷고 나란히 앉아 알콩달콩 이야기를 나누는 일우와 선영! 멀리서 온 선영을 이대로 보낼 수 없던 일우는 조심스레 선영을 집으로 초대하는데!? 그렇게 일우의 강릉 집을 처음 방문하게 된 선영! 에메랄드빛 동해 바다가 한눈에 보이는 뷰 맛집에 혼자 사는 남자의 집이라고는 믿기지 않는 깔끔함! 그.리.고. 집안 곳곳에 가득한 선영과의 추억! 함께 했던 추억을 되짚어보며 시간 가는 줄 모르는 일우와 선영. 어느덧 저녁 시간이 다가오고~ 혼자 사는 일우를 위해 양손 가득 반찬과 선물을 가져온 선영! 거기에 일우의 냉장고에 있던 재료로 그를 위한 저녁상을 차려주는데... 신혼부부 같았던 저녁 만들기가 끝나고, 즐거운 저녁 식사를 하는 일우와 선영! 어느새 해는 저물고 강릉에서의 밤이 깊어가는데... 그때 저물어가는 해를 보던 선영에게 훅 들어온 일우의 멘트! “해 뜨는 거 보고가~” 일우의 깜짝 플러팅에 대한 선영의 반응은 과연? 혼자였던 일우의 공간이 둘로 채워진 강릉에서의 하루 大공개!
결혼식이 한 달 앞으로 다가온 현호♥가은! 청첩장 모임부터 다이어트, 예복 피팅 등 결혼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지만, 두 사람이 넘어야 할 가장 큰 산이 있었으니... 바로 ’신혼집 구하기’! 말 나온 김에, 본격적으로 신혼집을 알아보기로 하고 자금 사정도 오픈~ 은박 커플에게 주어진 돈은 3억! 그런데 원하는 신혼집 조건이 다르다!? ’조금 좁더라도 서울’에서 살고 싶은 현호 VS ’조금 멀더라도 넓은 집’에서 살고 싶은 가은 한정된 예산과 엇갈린 조건들... 과연 두 사람 모두 만족할 신혼집이 있을지? 매물을 둘러볼수록 현호♥가은의 고민은 점점 깊어가는데... 급기야 마지막 집에서 눈물이 터지고만 가은! 은박 커플의 눈물을 쏙 빼놓은 그곳에서는 도대체 무슨 일이 벌어진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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