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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정들의 영업비밀 74회 2025-08-18 | 74 회 ▶ 생활 밀착형 직업 탐정의 세계 <탐정 24시>
“3개월 전부터 앞집에서 풍겨오는 악취 때문에 살 수가 없어요”
다세대 주택을 매매한 뒤 줄곧 그곳에서 살아온 의뢰인은 매입 당시부터 앞집에 살던 세입자와 약 30년간 가족처럼 지내왔다. 그런데 약 5개월 전 세입자는 연락이 끊긴 남편을 찾으러 서울에 가겠다는 말을 남겼고, 이후로 소식이 없었다. 사진 한 장 남기지 않았던 세입자의 정체는 수수께끼였고, 앞집에서 풍겨오는 악취는 점점 심해졌다. 백호 탐정단은 행방이 묘연한 세입자의 흔적을 찾기 위해 본격적인 탐문에 나섰다. 과연 과연 수개월째 연락이 끊긴 미스터리한 세입자를 찾아낼 수 있을까?

▶ 탐정 실화극 <사건 수첩>
파묘
아버지의 묘를 이장하는 날, 온 가족이 모여 파묘를 진행하던 중 묘 안에서 낯선 유골함이 발견됐다.
의뢰인은 가족들 모르게 아버지 묘를 함부로 파 첩장을 한 사람을 찾아달라며 탐정사무소를 찾았다.
결국 탐정들은 기일에 맞춰 묘지 앞에서 기다리기로 했다. 마침내 파묘의 범인을 마주한 탐정들은 의뢰인과의 대면 자리를 마련했다.
범인은 자신이 돌아가신 아버지의 혼외자라고 주장하며, 죽어서라도 아버지와 함께 묻히고 싶다는
어머니의 유언에 따라 첩장을 했다고 말했다. 의뢰인의 어머니는 봉안당에 함께 모시는 것으로
마무리하자고 제안했지만, 범인은 원래 자리의 땅에 묻어달라고 요구했다. 혼란에 빠진 의뢰인은 탐정들에게
아버지의 혼외자에 대해 알아봐달라는 추가 의뢰를 하였고, 탐정들은 탐문 과정에서 상상도
못 한 충격적인 진실과 마주하게 된다. 과연 탐정들도 놀라게 한 파묘 범인의 진실은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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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밀착형 탐정 실화극 [탐정들의 영업비밀]
매주 월요일 밤 9시 3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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