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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랑수업 181회 2025-09-17 | 181 회 ’여전히 소월 마음 60% 채우기에 고군분투 중인 명훈♥ 이번에 대형 사고를 치다!?
오늘 데이트에 명훈이 준비한 초강수는... ★나의 가족을 소개합니다!?★
소월 모르게 준비한 초고속 상견례!? 그 가족의 정체는 바로, 명훈의 든든한 지원군이자 가족과 다름없는 존재인 NRG의 얼굴 천재 노유민! 명훈이 꿈꾸는 결혼 생활을 실천하고 있는 ‘현실 롤모델’ 유민 부부가 직접 나섰다는데~

NRG 최초!! 더블데이트로 2:2 부부(?) 동반 볼링 게임을 하는 네 사람! 소월을 만나고 달라진 명훈의 모습을 반갑게 지켜보던 유민 부부는 연애 조작단이 되어 도와주기 시작!
결혼 15년 차에도 여전히 다정하게 꽁냥대는 유민 부부를 보며 부럽기도 하고 설레기도 한 명월 커플.
어느덧 해가 저물고, 헤어지기 아쉬운 명훈은 소월을 붙잡아 단둘이 공원 산책에 나서는데... 그때!! “우리 손잡아 볼래?” 훅 들어온 제안!? 드디어 제대로 손을 잡는 두 사람..?
과연 오늘 명훈의 계획대로 소월 마음 크기에 변화가 생길까?


화창한 가을, 강릉 바다를 걷는 일우와 그의 품에 꼭 안긴 소중한 딸, 반려견 마리♥
마리를 안고 도착한 숲속에서 선영과 그녀의 반려견이자 아들인 마린이가 반기는데~
오늘은 드디어 서로의 아들딸이 만나는 역사적인 날! 처음 만나는 아이들이 새로운 공간에서 친해지길 바라는 마음에 반려견 동반 숙소까지 예약한 디테일우!
자식들의 첫 만남에 두 강아지가 친해지길 바라며 한껏 긴장하는 일우와 선영.
무관심으로 일관하는 일우의 딸 마리와 다가오는 듯 작게 으르렁거리는 선영의 아들 마린이.
과연 두 사람은 아들딸이 친해져 합가의 꿈을 이룰 수 있을까?
아이들이 친해지길 바라며 함께 바다 산책까지 마친 후 육아 퇴근(?)한 일우♥선영.
호텔 내 식당에서 저녁 식사를 하며 오늘 하루에 대해 이야기를 하는데...
대화는 점점 무르익고, 매형 이야기를 꺼내며 은근슬쩍 선영의 옆자리를 찜(?)하는 일우!
그러다 선영의 남동생과 만나는 자리를 기약하게 되는데?! 과연 일우와 선영 상견례의 전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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