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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랑수업 183회 2025-10-01 | 183 회 멀끔한 모습으로 꽃다발과 함께 앉아 있는 명훈?!
오늘따라 유독 긴장한 이유는... 드디어 소월의 가족을 만나는 날이기 때문이라고!
중국에서 소월의 사촌 동생이 왔다는 소식을 듣고, 명훈은 그 누구보다 빠르게 상견례(?)를 잡았는데~
K-드라마를 사랑하는 소월과 처제를 위해, 47년 한국 토박이 형부 명훈이 나섰다! 주어진 시간은 단 하루, 예비 처제에게 점수를 따 소월 마음 사로잡기 프로젝트 시작!
명훈의 정성 가득 ‘K-드라마 코스’에 과연 처제의 반응은?

코스의 마지막 하이라이트, 로맨틱한 라이브 재즈바를 예약한 명훈!
오직 소월만을 위한 깜짝 공연 펼쳐지는데...!
과연 명훈은 예비 처제에게 점수를 얻고, 소월의 마음까지 단단히 붙잡을 수 있을까?


곧 300일을 맞는 일우와 선영! 300일을 기념해 일우가 특별히 준비한 이벤트는 버진로드가 펼쳐진 야외 웨딩홀?! 푸른 잔디 위 버진로드를 함께 걸어보는 일영 커플, 이대로 결혼 준비?!
사실 300일을 기념해 커플 스냅 사진을 찍기로 계획한 일우! 사진을 찍기 위한 장소부터 드레스 코드, 다음 의상까지 꼼꼼히 준비한 ‘디테일우’라고~
그리고 일우가 직접 섭외한 스페셜한 사진작가와 헬퍼까지?!
그 정체는 바로, 전문 포토그래퍼로 활동 중인 빽가와 ’신랑수업’ 졸업생이자 새신랑 김종민!
일우가 선영과의 300일 프로젝트를 기획하며 웨딩 촬영 경험자 종민 선배에게 S.O.S를 청한 것!
고오급 인력 빽가와 종민은 일우와 선영에게 다정하고 과감한 포즈를 제안하며 촬영 분위기를 이끄는데~
웨딩 화보 느낌 물씬 풍기는 두 사람의 커플 스냅 촬영은 어땠을지?
특별한 손님들과 함께한 일우♥선영의 300일 기념 커플 스냅 촬영 현장 大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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