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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존의 비밀 17회 2025-10-14 | 17 회 위에서 장까지, 하나의 길이 무너진다

살면서 한번쯤 경험해봤을 법한 일들
가슴이 답답해 호흡기 내과에 갔는데 소화기 검사를 권유받고,
배가 아파 병원을 찾았다가 역류성 식도염이라는 진단을 받기도 하고.
왜 이런 일들이 있는 걸까?

따로 존재하듯 보이지만
위와 장은 하나로 이어진 긴밀한 통로로
떼어날 수 없는 우리 몸의 가장 중요한 소화기관이다.

즉, 소화기관 어느 것 하나가 먼저 망가지면
그 남은 소화기관도 함께 망가질 수도 있다는 것.

<생존의 비밀>에서는 하나로 이어진 위와 장을 지켜내는 방법을 알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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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 외국을 오가며 화려한 삶을 살던 이순늠 씨
하지만, 인생은 위암 진단과 함께 완전히 달라졌다.
위암 조기에서 한 달 만에 위암 2기로 진행 돼
결국 위 3분의 2를 잘라낼 수밖에 없었는데.
그 후 그녀의 삶은 달라졌다.
식사량은 반 이상 줄어들었고 알 수 없는 복통도 생겼다.
위가 약해진 후로 장 기능까지 약해진 것!
과연 그녀는 위장질환에서 벗어나
속 편한 날을 맞이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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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마다 정기검진이 두렵다는 김자원 씨.
그녀는 수년 째 위염을 앓고 있다.
처음엔 속이 더부룩한 증상으로 시작된 위염
하지만 해를 거듭할수록
위염의 진행은 놀라울 정도로 빨랐고
그만큼 통증도 심해졌다.
결국, 위암을 높이는 단계인 ‘위축성위암’ 진단까지 받게 된 자원 씨.
최근엔 대장 용종까지 떼야하는 상황에 놓이게 됐는데.
어떻게 하면 그녀의 소화기관을 잠재울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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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암 수술로 위의 3분의 2를 절제한 이순늠 씨
위암을 겪은 후 생긴 장 건강 악화.
위암 전이와 대장 질환의 위험 속에서 하루하루를 살아갔던 순늠 씨!
하지만 꾸준한 노력으로
위와 장 건강 모두 완화했고
꿈에 그리던 전원주택에서 행복한 삶을 보내고 있다는데!
위와 장 건강을 한 번에 완화시킨 비결은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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