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존의 비밀 18회2025-10-21 | 18 회당신의 혈관을 좀먹는 그림자, 혈액 독소 깨끗해야 할 우리 몸속 혈액. 하지만 매일의 잘못된 습관이 독소라는 불순물을 떨어뜨린다. 그 순간, 혈관은 녹슬듯 손상되고 몸 전체는 빠르게 늙어간다! 이른바 ’혈액 독소’, 보이지 않지만 우리 몸을 갉아먹는 침묵의 살인자. 지금, 우리 몸속의 녹을 지우고 혈액 독소를 다스릴 해답을 찾아본다. --- 49세에 뇌경색으로 쓰러진 윤순자 씨. 이후 두 번의 재발로, 그녀의 건강은 급격히 무너졌다 게다가 혈압까지 치솟으며, 몸은 점점 더 버티기 어려워졌다는 건강을 되찾기 위해 식습관을 바꾸고 나름대로 관리에 나섰지만- 상태는 좀처럼 나아지지 않았다. 결국, 최근엔 신우신염 진단까지 받으며 고통스러운 나날을 보내고 있는 그녀!. 이 모든 질병의 근원, 그 시작은 바로 혈액 속 독소. 세 번의 뇌경색, 고혈압, 신우신염까지 질병의 굴레에 갇힌 윤순자 씨의 일상을 통해 혈액 독소의 실체와 그 원인을 추적해본다. --- 우리가 흔히 ’건강식’이라 믿는 음식들- 잘못 먹으면 오히려 혈액 독소의 불씨가 될 수 있다. 예를 들어 천연 과일주스, 식물성 오일, 채식 저지방 식단까지. 모두 건강해 보이지만, 잘못된 섭취 습관은 오히려 혈액 속 독소를 키우는 원인이 될 수 있다, 그중에서도 가장 위험한 건 바로 기름! 아무리 좋은 오일이라도 시간이 지나 산패되면, 순식간에 활성산소 공장, 혈액 속 독소 제조기로 변하는데. 그렇다면, 우리는 과연 어떤 기름을 선택해야 할까? --- 과거 유방암으로 17번의 항암 치료를 견뎌냈던 데뷔 18년 차 트로트 가수 신비. 그녀가 다시 건강을 되찾을 수 있었던 비결, 그 중심엔 바로 ’이것’이 있었다. 똑같은 오일이지만, 신비 씨가 먹는 오일은 다르다?! 천연 항염제로 불리는 그녀만의 건강 루틴을 확인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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