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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추격전에 같이 뛴 시민…정체는? 2026-01-09 | 2066 회 [앵커]
경찰을 보자 냅다 차량을 버리고 달아난 불법체류 외국인, 곧바로 경찰과 추격전이 벌어졌습니다. 

지나가던 시민, 이 모습을 보고 몸이 먼저 반응했다는데요.

행인의 정체, 누구였을까요?

김지우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전력을 다해 도망치는 남성의 뒤를 경찰관들이 쫓고 있습니다.

수배 차량에 타고 있다가 경찰을 보고 달아나는 겁니다.

이 때 한 시민이 이 모습을 보고 경찰과 함께 남성을 뒤쫓아 갑니다.

남성은 주차장 구석 쪽으로 달아났지만 막다른 길에 막혀 붙잡혔습니다.

붙잡힌 남성은 7년 넘게 한국에 불법체류 중인 30대 베트남인.

차량 의무보험을 가입되지 않아서 타고 있던 차량이 수배된 상태였습니다.

경찰을 도와 이 남성의 검거를 도운 시민은 현역 군인이었습니다. 

주말에 영화를 보러 나왔다가 도망치는 남성을 보자 몸이 먼저 반응했습니다.

[박정환 / 상사]
“경찰관 두 분이 누군가를 쫓고 계시길래 몸이 먼저 반응했던 것 같습니다.”

체포돼 출입국관리소에 인계된 베트남인 남성은 한국에서 추방당했습니다. 

경찰은 검거를 도운 군인에게 감사장을 수여했습니다. 

채널A 뉴스 김지우입니다.

영상취재 : 이락균
영상편집 : 차태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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