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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풍에 양양공항 착륙 실패…결국 김포로 회항 2026-02-23 | 2105 회 [앵커]
어제 정말 강했는데요.

일부 공항에선 비행기가 착륙을 하지 못하고 다른 공항으로 회항했을 정돕니다.

강풍에 연신 휘청이던 당시 기내 영상을 확보했습니다.

신선미 기자입니다.

[기자]
승객 170여 명을 태운 항공기 안.

기체가 좌우로 강하게 흔들립니다.

착륙 직전, 다시 이륙합니다.

[현장음]
“어! 어! 또 올라간다.”

오전 8시 반 제주공항에서 출발한 항공기가 강풍으로 목적지인 강원 양양공항에 착륙하지 못했습니다.

두 번의 착륙을 시도했으나 기체가 심하게 흔들려 김포공항으로 회항했습니다.

[안강현 / 항공기 이용객]
“땅에 거의 다 왔을 때 계속 흔들려서 어쩔 수 없이 올라가고 한 번 더 착륙 시도했는데 똑같이 계속 흔들렸어요.”
 
당시 양양, 속초지역에는 초속 20m 이상의 태풍급 돌풍으로 강풍 경보가 내려진 상태였습니다.

김포공항에 내린 승객들에겐 양양공항까지 가는 버스편이 제공됐습니다.

또 다른 항공기 3편도 강풍의 영향으로 결항했습니다.

서울 수도권과 강원지역에 이어 부산, 울산 등 대부분 지역에 강풍특보가 내려졌습니다.
 
기상청은 시설물 피해가 없도록 안전에 유의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채널A 뉴스 신선미입니다.

영상취재 : 김한익 장창근(스마트리포터)
영상편집 : 남은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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