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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류 투약’ 유아인, 집행유예 중 영화 복귀 ‘시끌’

2026-08-19 | 5232 회 [앵커]
마약류 상습 투약으로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이 확정된 배우 유아인 씨. 

집행유예 기간이 1년가량 남아있는 상황에서, 최근 영화 촬영 준비에 들어간 모습이 포착됐습니다.

복귀 행보를 바라보는 시선이 곱지만은 않은데요

송정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지난해 7월 프로포폴 등 마약류를 상습투약한 혐의로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이 확정된 배우 유아인 씨.

최근 유 씨가 공식 활동을 재개한 모습이 포착됐습니다. 

2028년 개봉되는 영화 ’뱀피르’의 대본을 낭독하는 사진이 공개된 겁니다.

목을 덮는 긴 뒷머리를 하고 대본을 바라보는 모습입니다.

영화 배급사 측은 유 씨 출연이 확정돼, 이달 중 촬영이 시작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당장 영화가 개봉되는 건 아니지만 집행유예 기간이 내년 7월까지 남은 상황에서 연예 활동을 재개하는 걸 두고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채수현 / 경기 수원시]
“(집행유예는) 죄를 반성을 하고 그런 시간을 가지는 것이라고 알고 있는데 그런 것도 없이 본인 욕구에 의한 행동이라고.”

[황선안 / 서울시 관악구]
“(집행유예가) 끝나고 나서 저도 (활동)하는 게 맞다고 생각하는데.”

배급사 측은 “작품 완성도를 최우선으로 고려한 선택”이라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채널A 뉴스 송정현입니다.

영상취재: 정기섭
영상편집: 박혜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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