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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존의 단서 블랙박스 28회

2026-09-04 | 28 회 폭염이 끝났다고, 우리 몸의 피로까지 끝난 것은 아니다.
뜨거운 여름을 버티는 동안 조금씩 방전된 몸.
문제는 푹 쉬고, 잘 먹어도 예전처럼 쉽게 회복되지 않는다는 것!
특히 중년 이후 근육까지 줄어들면 혈당을 에너지로 사용하는 힘이 떨어지고,
높아진 혈당은 다시 근육과 혈관에 부담을 주며
몸의 회복력을 무너뜨리는 악순환으로 이어질 수 있다.

매주 병원을 찾아 비타민 주사까지 맞아야 겨우 버틴다는 유영란 씨.
갱년기 이후 급격하게 체중이 늘면서 당뇨병까지 찾아왔고,
현재도 높은 혈당으로 힘겨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게다가 부족한 근력까지 겹치면서
늘 매일 아침이면 침대에서 일어나는 것조차 힘들다는데.
건강을 되찾기 위해 걷기에 나서 보지만 얼마 가지 못해 지쳐버리는 그녀
잘 먹고 쉬어도 좀처럼 되살아나지 않는 그녀의 체력.
과연 영란 씨의 몸에서는 어떤 일이 벌어지고 있는 걸까?

반면, 하루 종일 사과밭을 누벼도 지치지 않는 이명덕, 권경문 부부.
하지만 이들에게도 한때는 심각한 건강 위기가 있었다.
쉽게 지치고 자고 일어나도 피로가 풀리지 않아 받은 검사에서
남편은 공복혈당 300mg/dL 이상, 당화혈색소 12% 이상!
아내 역시 높은 혈당 수치를 확인했다.
당뇨 합병증과 뇌졸중으로 쓰러진 가족들을 지켜봤기에
두 사람에게 고혈당은 더욱 두려운 존재였다.
그날 이후 함께 식습관을 바꾸고 꾸준히 몸을 움직이기 시작한 부부.
현재는 두 사람이 합쳐 약 50kg을 감량하고 활력을 되찾았다.
운동으로 근육을 깨우고, 식단으로 몸을 채우고, 지친 몸의 회복까지 챙긴 부부.
무너진 몸을 다시 일으켜 세운 그들의 특별한 ’회복 비법’은 무엇일까?

더위가 빼앗아간 활력,
다시 일어설 수 있는 ’회복의 힘’을 되찾는 비밀이
[생존의 비밀] 에서 공개된다.

생존의 단서 [블랙박스]
매주 금요일 오후 1시 2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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