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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12일 직언직설 오프닝 2017-01-12 | 0 회


이영선 청와대 경호관이 탄핵심판 변론에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최순실 씨를 한 달에 몇 번 청와대에 데리고 들어왔느냐는 질문에 이 행정관은 “보안”이라며 답을 피했는데요. 급기야 최 씨의 청와대 출입이 국가기밀이냐는 질책까지 나왔습니다. 과거 검찰 조사에서 박근혜 대통령의 의상대금을 전달한 적이 없다고 했던 이 경호관이 오늘은 말을 바꿔 위증 논란에 휩싸였는데요. 이 경호관의 진술, 집중 분석합니다.

덴마크 은신처에서 사라진 정유라 씨 일행이 수천만원 상당의 침대 3개도 버리고 떠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덴마크 현지 속보 전해드립니다. 유력 대선주자로 꼽히는 반기문 전 유엔사무총장은 잠시 뒤 귀국합니다. 당초 승용차로 귀가하려던 일정이 공항열차를 타는 일정으로 바뀌었는데요. 퇴근길 시민들의 반응은 어떨까요?

저는 잠시 후 돌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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