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사는 재미, 장비빨 Items make better life! ‘갓성비 템’부터 ‘럭셔리 템’까지! 장비에 아낌없이 투자하는 사람들을 소개한다.
장비빨 두 번째 주인공은 운동에 美친 남자, 박준혁 씨! 블링블링한 150돈 짜리 순금 팔찌를 걸친 채 예사롭지 않은 비주얼을 뽐낸 그는, 지하에 꽁꽁 숨겨놓은 자신만의 헬스장, ‘홈 짐’을 공개했다.
그가 ‘홈 짐’에 투자한 금액은 무려 5천만 원 상당! 수십만 원대에서 수백만 원을 오가는 운동 장비를 13대나 보유 중인 그는 코로나 발생 이후 계속 이곳에서 혼자 운동을 즐기고 있다는데. 홈 짐을 보고 흥분한 기색을 감추지 못한 MC 준형! 결국 광희에게 ‘장비빨 2회 주인공’이라는 디스 아닌 디스(?)를 당하기도 했다고. 여기에 자존심을 건 근력 대결을 펼쳤다는 광희와 해인! 과연 두 남녀의 승부는 어땠을지? 뿐만 아니라, 광희가 그동안 감춰왔던 축구선수 조규성 급(?) 허벅지 근육을 깜짝 공개해 모두를 놀래켰다는데~
운동 후 마사지 꿀팁까지 전수 받은 3MC! 심지어 배드민턴 레슨까지 함께 받았다고! 준혁 씨와 선생님으로 이루어진 ‘사제지간 팀’과 함께 배드민턴 매치를 벌인 세 사람. 과연, 장비빨 잔뜩 세운 3:2 매치 결과는 어땠을까?
잘사는 재미, 장비빨 매주 토요일 오후 5시 5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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