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덟 번째 솔루션 가게로 특급 호텔 주방장 출신의 사장님이 운영하는 파스타집이 방송된다. 6억 원의 빚을 지며, 벼랑 끝에 내몰렸다는 사장님. 과연 2MC의 솔루션을 통해, 폐업 위기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 오랜 경력의 소유자로 요리만큼은 자신 있던 사장님! 퇴직금과 직장생활을 하며 모아둔 돈으로 자신 있게 파스타집을 창업했지만, 하루 25만 원의 저조한 매출로 현재 가게 유지비도 감당하기 어려운 상황이라는데.
# 변명만 늘어놓는 사장님에, ‘솔루션 중단’ 선언한 은현장?! 폐업 위기에 놓인 파스타집을 위해 서울 노원구에 2MC가 떴다. 가장 먼저 그들의 눈에 띈 건, 지저분한 외관과 존재감이 없는 가게의 모습이었는데. 답답한 마음을 안고 가게에 들어선 2MC. 그때 은현장의 눈에 사장님의 불청결한 손톱 상태와 불친절한 메뉴판이 포착됐는데. 하지만 은현장을 더욱 분노케 한 것은 따로 있었으니, 그건 바로 사장님의 방어적인 태도! 배달, 피자 메뉴 구성 등 시도조차 하지 않고 포기한 것들에 대해, 사장님은 시종일관 변명으로 대답했던 것! 이에 화가 난 은현장은 “솔루션을 받을 준비가 안 되었다”며, 솔루션 중지까지 언급해 현장 분위기가 싸늘해졌다는 후문이다. 긴장감이 감도는 분위기 속 요리를 시작한 사장님. 특급 호텔 셰프 출신인 만큼 음식은 완벽할 거라는 기대와 달리, 장인 정신과는 거리가 먼 레시피와 특색 없는 음식 비주얼에 2MC는 충격을 받았다. 이어서 파스타 맛을 본 은현장은 “사장님이 요리를 다시 배워야 할 정도의 수준”이라며 혹평을 늘어놓았다. 얼어붙은 분위기를 풀고자, 사장님의 일상을 준비한 제이쓴! 이에 사장님은 눈물을 훔치며, 숨겨둔 속사정을 고백하는데.
# 180도 변신한 파스타집, 신메뉴 정체 대공개! 2MC의 최초 점검 이후, 본격 솔루션 실행에 나선 사장님! 그런 그를 돕고자 연 매출 100억 원 요식업계 ‘청년 갑부’ 강기복 대표가 지원사격에 나섰다. 그는 사장님에게 화려한 비주얼을 자랑하는 신메뉴를 전수했다는데. 비주얼 갑! 신메뉴의 정체는 방송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대망의 최종 점검의 날! 과연 파스타집 사장님은 은현장이 준 솔루션을 완벽 수행해 폐업 위기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
서민갑부 폐업 탈출 대작전 매주 토요일 밤 7시 50분 방송
다른 회차 보기
추천 영상
댓글
댓글 0개
첫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SNS 회원정보 입력
이름
이메일
@
연락처
-
-
※ 주의사항
잘못된 정보를 입력하여 구매자 확인이 안될 경우 환불, 또는 결제 취소가 불가하며, 잘못된 정보를 입력하여 발생하는 손해는 회사가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채널A의 각종 서비스를 사용하여 인터넷에 올려진 정보를 얻고자 하실 때에는 다음과 같은 점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채널A가 제공하는 모든 제반 서비스를 이용하여 연결(링크)된 사이트에 수록되어 있는 정보 중에는 회원의 개인적인 판단에 따라 불쾌감 또는 피해를 주는 내용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채널A의 각 사이트 및 동호회 서비스 등에서 채널A 사이트 외부로의 링크 결과 열람하시는 사이트에서 현행 국내법상 불법이거나, 사회의 일반통념, 질서 및 미풍양속 등에 어긋나는 내용을 사전에 차단 하는 것과 관련하여 채널A는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채널A는 네트워크에 링크된 모든 사이트에 수록된 자료의 정확성이나 상표법, 저작권법 등의 관계 법령의 준수 여부에 대하여 어떤 책임도 부인합니다.
회원님들께서는 채널A와 네트워크로 연결되어 있는 웹사이트 또는 제3자에 의하여 채널A네트워크 상에서 작동되거나 제공되는 모든 정보, 상품들은 채널A의 통제 권한 밖에서 제작, 게시 및 작동되었음을 유념하시기 바랍니다.
회원들이 복제 인용 등의 방법으로 채널A 사이트 안에 다른 사이트의 콘텐츠를 제공하였을 경우, 콘텐츠의 내용은 제3자에 의하여 개발되었고 회원에 의해 게시되었므로 채널A의 책임 여부와는 무관함을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물론 채널A가 스스로 제공하는 콘텐츠에 관하여는 위에 열거된 법령과 혹시 누락된 법령일지라도 관련 법령을 준수하기 위하여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채널A의 서비스에 관하여 일반적 혹은 관계 법령의 준수에 관한 조언을 하고자 하실 때에는 언제나 홈페이지에 게시된 담당자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