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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정시대 49회 2023-11-12 | 49 회

“윤자에서 예림이로 돌아가고 싶어요”
순정시대를 찾아온 의뢰인. 곽윤자 씨(62세)

'나 다시 돌아갈래-순정시대'를 찾아온 의뢰인 곽윤자 씨(62세). 하루는 밭에서 호미를 쥐고, 하루는 무대에서 마이크를 쥐는 이중생활 5년 차 트로트가수! 그녀의 활동명은 ‘양예림’! 데뷔한 지 13년이 지난 베테랑 가수이지만, 몸이 야금야금 변하면서 더 이상 무대에 설 자신이 없어졌다는데…. 그녀의 소원은 ‘윤자’에서 다시 ‘예림’으로 돌아가 무대를 미련 없이 즐기는 것이다.

그녀를 미련 덩어리로 만든 것은 바로 살덩어리! 눈 깜짝할 새에 살이 불면서 몸을 가리기 바빴다는 윤자 씨. 살을 숨기려 무대의상에 천을 덧대면서부터 자신을 숨기기 시작했다! 이웃 주민 중 가수 양예림을 아는 사람은 한 명도 없거니와 윤자 씨가 가수라는 사실조차 모르는데…. 자신감 잃고 자꾸만 숨는 그녀의 체지방률은 49%! 외모만 변하는 게 아니라 자칫 건강도 함께 잃을 수 있는 상황. 무릎 통증 때문에 일상생활이 어렵다는 윤자 씨. 그 원인은 내장지방에 있었다.

잊혀진 그때로 당신의 순정을 돌려드립니다
[순정시대] 매주 일요일 오전 9시 2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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