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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1일 강력한 4팀 클로징 2023-11-21 | 55 회


브레이크 대신 액셀을 밟은 차량때문에 출근길에 뇌사상태에 빠졌던 26살 여성이 4명에게 새 생명을 주고 세상을 떠났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황망한 사고로 떠난 꽃다운 막내딸, 고 박래영 씨의 고귀한 희생을 기리면서 오늘 순서 마치겠습니다.

저희는 내일도 여러분의 오후를 책임지러 달려오겠습니다.

여러분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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